출처 :  http://www.dbguide.net/know/know101003.jsp?IDX=211&catenum=14



보다 체계적인 스토리지 전략이 필요하다
오늘날의 스토리지 환경은 과거 GB 단위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던 시절에서 한번에 1TB 이상의 스토리지를 관리할 수 있는 환경으로 발전했다. 또 점차 복잡해지고 있는 스토리지의 문제점들을 보완해주는 각종 제품과 솔루션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를 뒷받침해줄 스토리지 전략이 기술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스토리지 전략을 세우고 관리해야 하는 진정한 스토리지 매니저도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이번 회에서는 스토리지 전략이 왜 필요하며, 스토리지 매니저를 통해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연재목차

1. 스토리지 전략
스토리지 전략이 필요한 이유, 데이터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오늘날 스토리지 매니저의 역할

2. 스토리지 테크놀러지 리뷰
디스크 스토리지, 테이프 스토리지, 자동화 테이프 라이브러리, NAS/SAN 등 스토리지 관련 주요 기술에 대한 개괄적인 소개

3. 백업과 리스토어, 재해복구
백업/리스토어, 재해복구의 개념, 자동화 백업 및 리스토어, 데이터베이스 백업/리스토어 기술, 전략적 백업 및 리스토어를 위한 기술, DR을 위한 플랜 및 재해를 당한 경우의 대처 방안

4. 성능 분석
성능분석의 개념 및 스토리지 성능 분석을 위한 과제

5. 용량 계획
스토리지 용량 계획의 개념 및 스토리지 용량 플랜과 일반적인 오류들



스토리지 산업의 등장 배경
데이터는 어떠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업무 부담이면서 동시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자산이다. 예를 들면, 은행은 계좌, 이자, 수표 조회 및 발급 등의 업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작업을 해야만 한다. 이것은 컴퓨터가 자동으로 처리하기 전에는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왔다.

데이터는 자본만큼이나 중요하게 취급되고 있다. 돈은 은행의 비즈니스이며, 데이터 역시 은행의 비즈니스이다. POS (Point of Sale) 시스템의 데이터 분석이 점점 정교해지면서 구매-판매 분석을 통해 데이터베이스를 새롭게 디자인하여 비용절감 방안을 모색하는 등 그 조직에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마이닝함으로써 얻어진 데이터를 이용하여 의사결정을 위한 중요한 툴로 사용하게 될 것이다. 현 비즈니스에서 데이터는 자본만큼이나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오늘날의 스토리지 매니저는 수천 수백 테라바이트 이상의 데이터를 다루고 있다. 예전에 GB 단위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던 시절에서 한 번에 1TB 이상의 스토리지를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은 가히 인상적이라 할 정도이다. 지금 하나의 디스크 드라이브 용량이 수백 기가바이트 그 이상을 저장할 수 있다는 것은, 테라바이트의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고작 10개의 디스크 드라이브가 필요할 뿐이다.

온라인 트랜잭션 프로세싱(OLTP), 데이터 웨어하우징, CRM이나 ERP와 같은 절대적으로 중요한 비즈니스 중심의 애플리케이션에 있는 데이터를 관리, 유지하기 위해서 기업들은 대규모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왔다. 여기에 이미지, 비디오와 같은 대용량의 데이터를 보관하기 위해 데이터의 크기가 점차 PB(Petabytes), 심지어 EB(Exabyte)로 확장되어가고 있다.

이와 같이 거대한 데이터 크기가 의미하고 있는 것에 눈여겨봐야 할 것이다. 즉 만약 사고나 관리 손실과 같은 일이 발생했을 경우에 어떻게 데이터를 보호하고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는가, 블록 크기가 큰 데이터가 네트워크로 전송될 경우 이를 해결할 수 있을 만큼의 대역폭은 충분한가, 백업은 또 어떠한가, 얼마나 많은 테이프 볼륨이 필요한가, 또한 그것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가 등의 문제점들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다행히도 스토리지 산업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면서 개발을 분주히 진행시키고 있다. 디스크, 파이버채널, NAS, SAN과 테이프 자동화 및 테이프 라이브러리 등의 제품과 기술은 현재 주요한 데이터 관리 솔루션들이다. 그러나 이러한 솔루션들로 인해 새로운 문제점이 대두되기 시작했는데, 그것은 바로 왜 스토리지 전략이 필요하며 어떻게 스토리지 전략을 세워야 하는가에 관한 것이다.

스토리지 매니저(Storage Manager)

이제부터는 스토리지 관리자라는 표현보다는 ‘스토리지 매니저"라는 용어를
사용하고자 한다. 이는 요즈음의 스토리지 관리라는 것이 이전에 말하는 스토리지
관리의 수준에서 한 단계 나아가 분석과 업무 수행을 함께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이전의 스토리지 관리자는 스토리지 구매 과정, 스토리지 구매 비용의
재정적 분석, 또는 다른 IT 인력과의 업무를 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거나 기술적인
측면에서의 비즈니스 이슈에 관한 것에 관심을 가졌다.



스토리지 매니저의 역할

스토리지 매니저는 회사의 규모, 특성, 비즈니스 등에 따라 그 역할이 천차만별로 다르다. 대규모 회사의 스토리지 매니저는 소규모 회사에 비해 대규모, 동적 시스템에 중점을 둔 역할을 담당해야 할 것이다. 스토리지 매니저는 스토리지 전략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스토리지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등의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일단, 관리적인 차원에서부터 스토리지 전략을 세우고 현재의 스토리지 시스템을 세분화하여 분석해야 한다.

스토리지 관리는 크게 순향 관리와 반응 관리로 구분할 수 있다.

순향적 스토리지 관리는 현재 요구되고 있는 스토리지의 용량 및 기능, 향후 데이터의 증가를 중심으로 계획을 세워 관리하는 것이다. 예상하지 못한 데이터의 증가를 위해 20~30%의 여유 용량을 감안하여 스토리지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에 반해 반응적 스토리지 관리는 스토리지 구매 비용이 제한되어 있어 현재 필요한 스토리지 요구에 맞도록 스토리지를 구매해 관리하는 것으로, 이 경우 스토리지 매니저는 상당한 중압감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스토리지 관리를 하는데 있어 가능하다면 반응적 스토리지 관리에서 순향적 스토리지 관리로 전략을 바꾸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회사의 상황과 기타의 조건에 맞추어 조화롭게 구축해야 한다. 스토리지 매니저는 전산실, 네트워크 기술자, 컴퓨터실 또는 데이터센터 매니저, 운영 요원, 그리고 벤더사들의 기술 지원 인력 등과 업무를 같이 해야 한다.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구축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기 위해 충분한 검토와 준비를 해야 한다. 또한 현재 운영되고 있는 시스템과 상호 호환되어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 이러한 사전 호환 문제 및 애플리케이션과의 관계를 사전에 충분히 검토하는 과정을 통해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상당히 줄일 수 있게 된다.

스토리지 매니저의 지침과 전략은 IT 관리자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 회사의 IT 비용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거나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도록 방향을 잡고 전략을 세우는 중요한 임무를 담당하거나 회사의 경영진이 IT 개념을 올바르게 세우고 그들에게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보고하고 리포트를 만드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경영진은 스토리지 매니저의 의견에 신뢰를 가지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서 스토리지 매니저는 현재의 시스템을 변경해서 얻을 수 있는 이점, 시스템을 변경하기 위해 소요되는 비용에 대한 방안을 2, 3가지로 제안해서 경영진이 선택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어야 한다.

복잡한 스토리지 환경에서 스토리지 정책을 수행하는 것은 소프트웨어가 스토리지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리고 인터페이스 코드를 프로그래밍하는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하고 있다. 이것은 관리 구조, 스케줄링, 사용자, 사용 목적에 따른 스토리지 디바이스 구분 등을 포함한다. 여러 가지 스토리지 관리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디바이스 패키지를 사용할 수 있으며, 각 패키지의 장단점을 명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또한 프로그래머,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웹 개발자, 엔지니어뿐만 아니라, IT 비관련자, 즉 의사, 간호사, 변호사 등 컴퓨팅 시스템을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사용자가 그들의 업무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확신에 찬 업무 수행과 책임감을 가지고 지원해야 한다.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가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용자들에 대해서는 신뢰성을 심어주어야 한다. 반면 이 컴퓨팅 시스템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들에 대해서는 이 컴퓨팅 시스템이 정확하게 어떻게 작동되고,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등에 대해서 명확하게 제시해주어야 할 것이다.

스토리지 시스템을 모니터링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긴급한 상황에 맞닥뜨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가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현재는 스토리지 시스템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자동화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토리지 매니저는 사용자들이 시스템을 사용하는 데 불만이 발생하기 전에, 비상사태가 일어나기 전에 모든 컴퓨팅 시스템이 올바르게 작동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늘 긴장감을 가지고 모니터링해야 한다.

남아 있는 용량을 모두 사용하는 때가 어느 시점이고, 언제 스토리지를 추가로 구매해야 하는가를 계획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알아두어야 할 것은 새로운 고성능 스토리지 디바이스가 언제 출시될 것인가를 사전에 알고 있다면 이를 스토리지 용량 계획에 추가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전의 스토리지에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을 실시해야 하며, 비용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스토리지 용량 계획에 있는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바로 예상했던 스토리지 용량이 실제로 얼마만큼 사용되고 있는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작업이다. 대개는 1년에 한 번씩 스토리지 용량 계획을 리뷰하는 작업을 거치면서 추가 구매와 사용 용량을 결정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백업과 재해복구에 관해 생각해보자. 백업이 잘 운영되고 있는가를 확인하는 것은 스토리지 매니저의 주요 업무 중 하나이다. 실제로 백업에서 데이터를 복구하는 것은 데이터가 손상되거나 손실되었을 때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백업의 중요성을 늘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백업 장비에서 데이터를 복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업무이다. 왜냐하면 이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해서 매출 현황, 신규 고객 확보 방안, 의사 결정의 수단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만약 테이프가 매뉴얼로 마운트되고 관리되는 상황이라면 스토리지 매니저는 테이프 로테이션이 정확하게 잘 되고 있는지 늘 확인해 보아야 한다. 만약 테이프 시스템이 자동화되어 있다면 이러한 수고는 많이 줄어들 것이다.

재해복구 플랜을 계획하는 것 역시 스토리지 매니저의 중요한 역할 중에 하나이다. 스토리지 매니저는 재해복구 플랜의 분석가이자 제안자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토리지 매니저는 재해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테이프 볼팅이 제대로 잘 운영되고 있는가, 소산은 잘 되고 있는가 등을 꼼꼼히 확인해 봐야 한다.



스토리지 매니저의 가치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스토리지 매니저라는 직업은 매우 도전적이면서 중요한 것으로 부각되고 있다. 스토리지 관리라는 것은 그저 시스템을 지원하는 부서 또는 직업으로 매우 지루하면서 변화가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인지되어 오던 것이, 점차 시스템이 복잡해지고 회사의 존립을 좌지우지할 만큼 IT가 차지하는 역할이 커짐에 따라 스토리지 관리 업무 역시 중요하게 취급되고 있다. 이제 스토리지 관리는 향후 다가올 신기술이나 신개념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네트워크가 빠르게 등장하면서 실로 흥미로운 업무로 인식되고 있다.


스토리지 전략의 예
중소 규모의 지역 은행 데이터베이스가 있다. 이 은행의 스토리지 시스템은 메인프레임 기반으로 되어 있지만 스토리지 관리에 대한 기본은 그림 2와 같다. 이 그림은 지역 은행의 스토리지 시스템을 보여주고 있다.

이 은행의 시스템은 주요 비즈니스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병원의 환자식 데이터베이스 시스템보다는 공식적인 스토리지 전략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병원에서는 스토리지 전략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규모가 적거나 크거나 비즈니스의 내용과 상관없이 모든 조직은 스토리지 전략을 세우고 운영되어야 한다.


1. 스토리지 전략의 총체적 기술

은행의 비즈니스는 경쟁 은행에서 제공하고 있는 각종 서비스, 예금, 대출 및 수표와 같은 업무를 포함하는 고객 계좌를 관리한다. 예제 은행의 경우는 특히 자동차 구매 대출을 타 은행에 비해 저렴한 이자율로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모든 계좌 및 거래 내역은 이 시스템에 저장/관리되고 있으며, 스토리지 필요 용량은 매년 약 30%씩 증가하고 있다. 적어도 25%의 추가 스토리지 용량이 실제 비즈니스에 사용되고 있으며 스토리지 관리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스토리지가 주요 필요사항에 들어간다.


2. 데이터 서열 분석

이 은행의 데이터 서열 분석은 다음과 같이 가장 중요한 것부터 그리 중요하지 않은 것을 열거했다. 재무 데이터베이스, 개발 소스 코드, CRM, ERP, 사용자 PC.... 이 중에서 은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무 데이터베이스이다. 또한 개발은 향후 비즈니스를 확장하기 위해 중요한 데이터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이 은행은 개발 소스 코드의 재해가 발생할 경우 즉시 복구할 필요는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CRM과 ERP는 현 고객과 신규 고객 및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PC는 자동화 라이브러리에 정기적으로 백업을 하고 있다.


3. 총체적 아키텍처

재무 데이터베이스는 완벽하게 장애 복구시스템이 되어 있어야 한다. 서버는 이중화 구조로 되어 있어야 하며, 미러링 시스템 디스크, 상호 Fail-over 기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재무 데이터베이스 스토리지는 100% 미러링해서 관리해야 하며, 파이버채널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서버에 직접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서버는 CRM과 ERP 프로세싱과 함께 개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연결되어 있어야 하며, 빠른 응답 시간이 필요치 않는 CRM, ERP 및 개발 데이터를 추후에 NAS에 연결시킬 계획이다. 모든 데이터는 자동화 테이프 라이브러리에 백업되며, 백업 소프트웨어는 무중단 프로세싱을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4. POS 리스트 작성

재무 데이터베이스, 개발/테스트, CRM과 ERP 시스템을 위한 비즈니스 및 기술에 관련된 관리자의 연락처가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Dl 은행은 공식적으로 장애 관리 리포트(Problem Management Reporting: PMR)와 문제 발생 시 추적하거나 스케줄이 변경된 것을 추적하는 프로세스를 관리하는 변경관리 리포트(Change Management Reporting: CMP)를 사용하고 있다.


5. 리포트 형식

이 은행의 시스템 관리자는 자동으로 일일, 주간과 월별 성능 및 기능 리포트를 작성하며, 이것은 인트라넷 웹 사이트를 통해서 경영진에게 보고된다. 이 리포트는 성능과 기능에 대한 내용, 성능을 향상시키고, 용량을 절약할 수 있으며, 더 나은 성능과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하는 등의 변경해야 할 추천항목도 리포트하고 있다.


6. 경영진을 위한 관점

매 분기마다 재무 관리자는 ERP 시스템에 있는 데이터를 사용하여 ROI와 TCO를 분석한다.


7. 재해복구 계획

모든 재무 데이터베이스와 개발/테스트 데이터는 자동화 테이프 라이브러리에 복제되고 있으며 160Km 정도 떨어진 사이트에 원격지 데이터를 복제하여 보관하고 있다. 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이 은행은 재해복구 아웃소싱 회사에서 제공되고 있는 여러 지역 중에 한 곳의 재해복구 사이트를 이용하여 비즈니스를 지속하여 데이터를 복구할 것이다. 은행 IT 관리자와 재해복구 아웃소싱 인력이 재해복구를 위해 공동으로 복구 업무를 수행할 것이며, 재무 데이터베이스의 복구 시간은 최대 2일을 넘지 않도록 되어 있으며, 정부 규정에 따라 재해복구 플랜을 정기적으로 검토하고 수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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